제 목

 중앙일보 김연서맘 인터뷰-담덕이야기 ('08년 7월10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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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이야기 영어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담덕이야기'가 '눈길끄는 방학 역사 공연 축구 캠프' 프로그램으로 중앙일보 7월10일자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4주차 토요일 최원영 선생님반에 김연서맘께서 담덕이야기 인터뷰를 하신 내용이 그대로 신문에 실렸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마리이야기'가 더욱더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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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눈길끄는 방학 역사·공연·축구 캠프

기사입력 2008-07-10 10:42 |최종수정2008-07-10 11:05 기사원문보기


[중앙일보 프리미엄 최은혜 기자] 박미정(38·여·성남 수정구)씨는 이번 방학에도 딸 김연서(10·성남신흥초4)양을 영어 역사체험 프로그램에 보낼 생각이다. 김양이 우리나라 문화나 역사를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난해 처음 참가시켰는데 결과가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박씨는 “아이가 좋아하는 역사 과목을 배우다보니, 영어를 공부가 아닌 학습 도구로 받아들여 훨씬 흥미로워하더라”고 말했다. 체험을 떠나기 전 영어로 된 읽기·듣기 자료를 미리 살펴보고 가는 것은 물론이다. “사전에 궁금증을 갖고 체험장소에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박씨는 설명했다. 체험장에서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스티커 등으로 동기유발을 한다. 현장에서 들은 설명을 바탕으로 영어 퀴즈·스피치 등을 한 뒤 스티커를 주고, 많이 모으면 선물을 주는 식이다.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하는 효과도 있다.

김양은 영어로 어느정도 프리토킹이 가능한 수준이다. 영어 체험에는 아무래도 영어에 관심있는 아이들이 모이게 돼 자연스레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게 된다. 체험장에서 만난 외국인에게 영어로 배웠던 내용을 설명해 주기도 했다. 당시 김양은 대장장이·요강·기와 등 단어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던 것을 속상해하며 집에 돌아와 다시 공부했다.

체험을 다녀온 뒤에는 관련 내용의 한글책을 읽어 영어로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한다. 영어 체험도 한국어 기본 지식이 어느 정도 깔려 있어야 의미있기 때문이다. 또 간혹 외국인 강사가 서툴게 설명하거나 아이가 잘못 알아듣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박씨는 “영어로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역사·수학·과학 등 본래 내용의 깊이는 다소 얕은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접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는 만큼 다양한 분야를 영어로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보다는 자신감과 동기 부여를 통한 학습 촉진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어로 생각하고,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김양의 꿈은 문화재를 찾은 외국인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설명해주는 어린이 영어 해설 자원봉사에 나서는 것이다. 김양은 “이번 여름방학에도 유적지 곳곳에서 영어 체험할 것을 생각하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  중략  -----
 

■ 영어로 떠나는 역사문화 여행 담덕이야기

외국인·한국인 선생님과 함께 궁궐 등 역사문화의 중심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 매월 정기적으로 체험장소를 정해 진행된다. 유적지를 돌아보며 영어로 우리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어로 퀴즈를 푸는 등 활동을 한다. 문의= 02-3673-5015

프리미엄 최은혜 기자

사진제공= 캠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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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끄는 방학 역사·공연·축구 캠프

기사입력 2008-07-10 10:42 |최종수정2008-07-10 11:05 기사원문보기


[중앙일보 프리미엄 최은혜 기자] 박미정(38·여·성남 수정구)씨는 이번 방학에도 딸 김연서(10·성남신흥초4)양을 영어 역사체험 프로그램에 보낼 생각이다. 김양이 우리나라 문화나 역사를 영어로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난해 처음 참가시켰는데 결과가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박씨는 “아이가 좋아하는 역사 과목을 배우다보니, 영어를 공부가 아닌 학습 도구로 받아들여 훨씬 흥미로워하더라”고 말했다. 체험을 떠나기 전 영어로 된 읽기·듣기 자료를 미리 살펴보고 가는 것은 물론이다. “사전에 궁금증을 갖고 체험장소에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박씨는 설명했다. 체험장에서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스티커 등으로 동기유발을 한다. 현장에서 들은 설명을 바탕으로 영어 퀴즈·스피치 등을 한 뒤 스티커를 주고, 많이 모으면 선물을 주는 식이다.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하는 효과도 있다.

김양은 영어로 어느정도 프리토킹이 가능한 수준이다. 영어 체험에는 아무래도 영어에 관심있는 아이들이 모이게 돼 자연스레 친구들과 영어로 대화를 하게 된다. 체험장에서 만난 외국인에게 영어로 배웠던 내용을 설명해 주기도 했다. 당시 김양은 대장장이·요강·기와 등 단어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던 것을 속상해하며 집에 돌아와 다시 공부했다.

체험을 다녀온 뒤에는 관련 내용의 한글책을 읽어 영어로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한다. 영어 체험도 한국어 기본 지식이 어느 정도 깔려 있어야 의미있기 때문이다. 또 간혹 외국인 강사가 서툴게 설명하거나 아이가 잘못 알아듣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박씨는 “영어로 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역사·수학·과학 등 본래 내용의 깊이는 다소 얕은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접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는 만큼 다양한 분야를 영어로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보다는 자신감과 동기 부여를 통한 학습 촉진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어로 생각하고,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김양의 꿈은 문화재를 찾은 외국인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설명해주는 어린이 영어 해설 자원봉사에 나서는 것이다. 김양은 “이번 여름방학에도 유적지 곳곳에서 영어 체험할 것을 생각하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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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떠나는 역사문화 여행 담덕이야기

외국인·한국인 선생님과 함께 궁궐 등 역사문화의 중심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 매월 정기적으로 체험장소를 정해 진행된다. 유적지를 돌아보며 영어로 우리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어로 퀴즈를 푸는 등 활동을 한다. 문의= 02-3673-5015

프리미엄 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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